- 혈우인의 소소한 이야기들, 프레임 속에 그려보다
청년 환우회원끼리 가졌던 소박한 술자리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종업원분께 그 어떤 ‘신내림’이 있어서 그리 쉽게 알아보셨던 걸까요...아니면 그에게서 강력한 솔로의 기운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아.. 남 얘기처럼 쓰기 너무 어렵네요..) 어쨌거나 솔로환우여러분, 혈우를 탓할 게 아니라 내면의 향기가 솔솔 뿜어져 나올 수 있도록 마음 속 풀 한포기 소중히 키워보는 것 어떠세요?
[헤모라이프 손완호 객원기자]
손완호 객원기자 webmaster@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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