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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진행

기사승인 2020.05.22  1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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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질환 환자 응원 위해 희망의 신발끈 묶어요”

- 희귀질환 극복 응원 및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희귀질환 환자를 상징하는 얼룩말 신발끈 묶고 함께 응원하는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스페이스 참여로 캠페인 의미 더해
- 노스페이스 명동 매장을 포함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 통해 신발끈 신청 및 수령 가능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행사를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함께 진행하며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의 가치를 더했다.

   
▲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21일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론칭을 위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익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희귀한 ‘얼룩말’ 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는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얼룩말 신발끈을 통해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얼룩말 무늬의 신발끈은 전 세계를 무대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승지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문승지 디자이너는 어린 시절 앓았던 혈소판감소증이라는 병력을 이겨내고 당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희망 스토리를 통해 수많은 희귀질환 환자들과 가족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에 동참했다. 또한 러닝 인플루언서 런소영(임소영)은 영상 재능기부 참여로 희귀질3환 환자들을 응원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21일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론칭을 위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을 통해 전개된다. 인스타그램에 얼룩말 신발끈을 묶은 인증샷과 함께 희귀질환 환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지정된 해시태그(#얼룩말캠페인 #Tieup4Zebra #희귀질환극복응원 #문승지)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은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부터 6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전 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된 7,000개의 신발끈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캠페인 기간동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러닝 매거진 ‘러너스월드(Runners’ World)’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unnersworldkr) 프로필에 등록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의 경우 노스페이스 명동 매장을 비롯해 러닝전문점인 러너스클럽 이대점과 서울숲 소재 굿러너컴퍼니에서도 받을 수 있다.

   
▲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21일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론칭을 위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연진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총괄 상무는 “2017년부터 시작한 얼룩말캠페인에 올해는 특히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얼룩말 신발끈 이벤트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환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며, “이번 ‘TIE UP FOR ZEBRA’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얼룩말캠페인에는 다양한 기관이 뜻을 모아 동참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귀질환 치료를 위해 내원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 캠페인은 노스페이스 명동 매장에서 ‘얼룩말 신발끈’ 배포 및 러닝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시민들 대상으로 희귀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진행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얼룩말 신발끈 패키지와 얼룩말 신발끈을 묶은 운동화 사진. 신발끈 패키지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작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승지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

희귀질환에 대하여
대한민국에서 희귀질환은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통칭한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 12월 30일 희귀질환관리법을 제정하고 매년 5월 23일을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지정하여,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ㆍ치료 및 관리에 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국화이자
한국화이자는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주식회사(Pfizer Inc.)의 한국법인으로, 2019년 5월 27일부터 Biopharmaceuticals Group 사업부문인 ‘한국화이자제약㈜’과 Upjohn 사업부문인 ‘한국화이자업존㈜’ 두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Biopharmaceuticals Group 사업부문은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병원사업부 등 6개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Upjohn 사업부문은 심혈관계, 통증, 정신건강의학, 비뇨기질환, 안과질환 등 비감염성질환(NCD) 치료 분야에서 주요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시험유치∙R&D전문가 양성∙기술력 및 정보 공유∙전략적 제휴 노력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국내 R&D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다. 또한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윤리경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 ‘화이자 의학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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