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에 나왔던 괴물이 한강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
▲ 괴물 크기가 높이만도 2미터나 되어 거대하게 느껴지네요. |
▲ 한강에 영화 괴물 배너가 설치되어 있네요. |
▲ 쌍둥이 형제 중 조수호 라이더(인증샷 ^^) |
여의도 한강공원에 왔습니다. 2006년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있네요.
의자가 혀로 돼 있어서 앉아 있는데 괴물 높이가 2m가 넘고 괴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 여름에 취객이 보면 가위에 눌려 휴가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그때 국내 극장가를 휩쓸던 감독님이 세계 영화계를 기생충으로 정복했습니다.
배용준의 겨울연가 이후 한류는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가수 BTS와 한국영화로 한류가 확대돼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2020. 5. 8 한강공원 영화 괴물 조형물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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