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하 대표이사와 임직원, 적극적인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기로
- 다음 참여자로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와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을 지목
▲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앞줄 우측 두번째)와 임직원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을 선언하며 텀블러와 머그잔을 들고 있다(사진제공=하나제약). |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JEJUPASS)가 공동으로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잔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인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마취 및 통증 전문 하나제약(293480)의 이윤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량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데 공감하고, 인류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증진에 앞장서고자 하는 하나제약의 기업이념에 걸맞은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휴텍스제약 김성겸 대표로부터 지목받은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와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을 지목하면서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