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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이태원 경리단길

기사승인 2019.08.19  2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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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핫했던 경리단길~ 예전에 TV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었죠.
   
▲ 화려한 건물에 간판들이 색다르네요.
   
▲ 여기 한국 맞는거죠? 
   
▲ 방송에도 자주 나왔던 음식점
   
▲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태원~ 여기는 서울 한복판이랍니다.
   
▲ 경리단길에서 저멀리 보이는 서울타워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경리단길에 가봤습니다. 아직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예전 육군중앙경리단이 여기에 있었는데 개성있는 식당과 카페가 생기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됐죠. 그런데 높은 임대료와 편의시설(주차장, 화장실, 놀이터) 부족으로 갑자기 열기가 식어버렸습니다. 원래 이곳이 원조인데 망원동의 망리단길, 송파동의 송리단길, 경북 경주의 황리단길이 더 유명합니다.

경리단길에서 오래 장사했다는 홍석천, 해방촌에 책가게 열었다는데 두 곳 다 가파른 언덕이라 도로도 비좁고 접근성이 안 좋습니다.

간판들이 영어로 되어 있어 타임지에 나왔다는 와인 레스토랑~ 높아서 그런지 동네가 조용하고 남산이 눈앞에 있어서 공기가 맑은 점은 인정합니다.

-2019. 8. 13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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