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한국 토종 캐릭터 라바. 애벌레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
▲ 익살스러운 라바의 표정 |
▲ 오빠 달려~ 부릉부릉 |
▲호랑이와 악어 인가요? |
▲ 투바앤의 또 다른 캐릭터 |
▲ 투바앤 본사 앞 금속 라바 |
▲ 사옥을 옴기면서 새롭게 제작된 조형물. 커다란 손을 보고 놀란 라바 |
라바를 아십니까 ? 우리나라 토종 만화캐릭터입니다.
애벌레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손과 발이 없는데 뛰기도 하고 때리기도 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남 논현동에 있던 회사가 이번에 신문로로 옮겨왔다고 하네요. 논현동에 있을때는 협소해서 조형물이 몇 개 안 됐는데 이번에 크게 다가가는 손모양과 놀란 라바가 새로 설치되어 만화 속의 라바느낌이 현실에 그대로 느껴집니다.
아울러서 전립과 주립모자를 쓴 조형물도 보입니다. 모자만 어사또, 포졸포스로 우스꽝스럽네요.
1층은 매장이어서 다양한 인형과 컵, 텀블러, 우비, 공책 등 캐릭터상품이 준비되어 있어요.
-2019. 7. 23 신문로 투바앤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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