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병 진료기관 전체 휴진...응급실 리스트 알아두자.
혈우병 치료와 약체 처방을 수행하는 전국의 모든 병의원들이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휴일에 휴진한다.
혈우병 관련 진료를 보는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30여 곳에 달하는데, 대표적인 한국혈우재단의원을 포함한 모든 의원과 종합병원들이 5월 6일 휴진을 예정하고 있다.
따라서 혈우병 환자들은 내원계획을 세우기 전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하며, 응급상황에서는 혈우병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별 거점병원(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이용 가능한 종합병원은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 홈페이지 치료병원안내(https://bit.ly/2J2vS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국적으로 혈우병 치료 가능한 의원, 병원을 모두 표기한 인포그래픽. |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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