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환자단체 사진소모임 출사...혈우인들이 '갖고 싶은 차' 들어봤다.
'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모터쇼가 4월 7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1995년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 '포르쉐 918스파이더' 의 뒤태 |
▲ '포르쉐 911' 초기모델도 박물관에서 뛰쳐나왔다. |
▲ 쌍용 '뷰티풀 코란도' |
▲ 쌍용 '렉스턴 스포츠'의 헤비아머 버전 |
▲ 쉐보레의 대형 SUV '트레버스' |
▲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
▲ 기아가 출시할 '모하비 마스터피스'(컨셉카) |
▲ 기아 ‘SP 시그니처’(컨셉카) |
▲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
▲ 토요타의 'RAV4' |
▲ 토요타의 '아발론 하이브리드' |
▲ 토요타 '프리우스'의 전기구동방식을 보여주는 골격 |
▲ 중소기업에서도 무인 전기차 연구를 쉬지 않고 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 엔진오일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Shell'사의 부스 |
▲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이크도 다수 전시되었다. 인디언사의 '로드마스터' |
▲ 르노의 자율주행 전기차 컨셉카인 'EZ-PRO' |
▲ 익숙한 삼성 'SM6' |
▲ 벤츠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프로젝트 'EQ 시리즈' |
혈우병 환자단체인 한국코헴회의 사진소모임에서도 출사들 다녀왔는데, 이들을 포함해 전국의 혈우환자들에게 자신이 갖고 싶은 '드림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그랜저 : 어려서부터 타고 싶었던 차였어 (40대 후반. 그랜저 한 열 대 모아서 '벤틀리 컨티넨탈 GT 넘버9 에디션'으로 바꾸고도 싶어요.) Prosche 911 GT3 : 어렸을 때부터 사람 구하는게 꿈이어서 (40대 초반의 유머) 포르쉐 911 : 무조건 멋 (30대 후반) 롤스로이스 펜텀 : 어릴때 느꼈던게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타고 다닐거같은 생각이들어서 나도 그랬음 하는 바람 (30대 초반) 볼보 XC90 : 아직까지 탑승자가 사고로 죽은 적 없대요. 딸린 식구 많아서.. (30대 후반) 레인지로버 벨라 또는 XC90 : 유럽감성 좋아좋아 (30대 초반) 벤츠 gls 또는 포르쉐 파나메라 : 가족용이니까 애들 태우고 놀러가기 좋아서(30대 중반) 벤츠 지바겐 : 지바겐 시리즈의 특유의 내부가 마음에 들어서 (30대 초반) 미 군용 지프 :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명차. 저 작은차에 부상병30명을 태우고 이동하는 다큐를 봤지. (50대 초반) 벤츠 E클래스 : 고급스러워보여서요! (20대 중반 여성)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 살 수 없으니 더 갖고 싶다. (30대 중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 부왕부왕 소리내면서 가고 싶은 로망이 (20대 후반) 마세라티 기블리 : 넘치는 출력,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고급스러움, 흔한지만 흔하지 않은차 (30대 중반) 2022 애스터마틴 뱅퀴시 비전 : 세련된 이미지와 이름 그대로 미래형 신차이기도하고 스포츠카 답게 색감이나 디자인이 특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20대 초반) |
* 두 표 이상 나온 드림카는?
▲ 많은 남자들의 로망 신형 '911 카레라 4S'(450마력)가 서울모터쇼에 전시됐다. |
▲ '효리네민박'에서 선보여진 안전한 차의 대명사 '볼보 XC90' 실내컷 |
▲ '람보르기니'는 오라는 차는 안오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안마의자 구경만 실컷 할 수 있었다. |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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