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헴회, 지난해 결산하고 2019년 힘찬 도약 나서자

▲ [자료사진] 제 21차 정기대의원회의/ 한국코헴회는 2018년 2월 10일 오후 2시~6시까지 코헴사무국 4층 녹십자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 대의원은 권선복, 길명배, 김동우, 김영기, 김은기, 김태규, 박정서, 박준우, 박한진, 신창재, 이강안, 이윤한, 이철권, 장영진, 정우현, 차민준, 표재근, 홍경래, 황종선,등 임원 전원이 참석했다.

혈우병 환우회인 한국코헴회(회장 박정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초동 소재 녹십자 4층 회의실에서 제 22차 정기 대의원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코헴회는 이날 2018년 사업보고와 결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외에 정기 대의원회의에서는 기타 안건과 새로운 사업안건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금년도 코헴회의 방향성이 제시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기 대의원회의에서는 ▲HCV 대응방안 논의 안건 ▲회원명부 확인 작업 ▲정관 일부 개정 안건 ▲지회비 상승 안건 ▲코헴회 부회장 (활동비 지급) 선출 안건 ▲우수회원 발굴 사업, 대외홍보부 신설 사업 등을 상정한바 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