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8일 체험프로그램 : '강정만들기'
혈우병 환자가족 지원단체인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이 추석을 앞두고 '강정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혈우재단은 9월 체험프로그램으로 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혈우재단 4층 교육실에서 '강정만들기' 체험활동을 연다고 밝혔다. 공지에는 '강정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시리얼과 아몬드, 호두로 굳힌 맛난 견과 강정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적었다. 꿀 떨어지게 맛나겠다.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며 환우와 형제 1인은 무료, 그 외 가족에겐 5천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또한 '토요일 진료와 함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공지해 주말에도 혈우재단 진료를 이용할 수 있음을 독려했다. 참가신청은 혈우재단 1층 접수실이나 복지기획팀 김윤정 사회복지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자, 그럼 9월 체험활동이 열리는 날 강정 만들러 끈적한 만남을 기대해 본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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