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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과 음색으로 무장한 '신지훈' 1년 4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컴백

기사승인 2018.05.29  0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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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신지훈의 세번째 자작곡 "계란꽃"이 31일 컴백을 예고 했다.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담은 '정글짐', 바다를 보며 위로 받은 자신의 모습을 노래한 '별이 안은 바다'에 이어 특유의 순수함을 한껏 담은 노래로, 연이어 자작곡을 발표해 듣는 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년 4개월만에 세번째 자작곡으로 돌아온 신지훈은 "애기 때, 누가 커서 뭐가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꿈이 계란꽃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 꽃은 맨날 하던 소꿉놀이에 계란후라이 역할이었는데 참 순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엉뚱하지만 한 때의 작은 꿈이었어요.

나를 좋아해주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런 계란꽃같이 서툴고 순수한 면을 나는 그것마저도 너무나 사랑해요.

그들도 부족하고 대단한 것 없는 나를 그렇게 사랑해줬으면."하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신곡을 소개했다.

더불어 지난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참가하여 생방송에 진출, KPOP STAR 시즌2에서 TOP 10 안에 들며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피겨 스케이팅 선수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해 소속사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재 독자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신곡 '계란꽃'은 오는 5월 31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수라 기자 jjaa@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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