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헴 임시대의원회의 안건 결과공지
▲ 사진은 지난 제21차 정기대의원회의 때 한국코헴회 임원들의 화이팅 하는 모습 |
혈우병 환우 단체인 한국코헴회(회장 박정서)는 지난 달 28일 오후 4시 대전 레젼드 호텔 회의실에서<제61차 임시대의원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고 이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임시대의원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정기대의원회의에서 의결된 제7조 정관을 서면 결의해 시행한다. ▲코헴 정관 제13장 부칙의 4번째 정관된 개정 날짜를 표기하자 등의 안건을 가결 처리됐다고 밝혔다.
또한 ‘혈우재단 부산의원 영업정지 사건처분’건과 관련, 사건이 진행되는 상황을 파악하여 해당 관청에 한국코헴회의 의견을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안건은, 정회원, 회원(준회원)의 규정에 따른 행정(캠프, 워크샵 등)의 변화은 사무국에서 몇 가지 기준안을 만들어 대의원회의에서 의결 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임시대의원회의를 마치고 WFH총회 참가단들과 사전 미팅을 갖기도 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