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행사, 전주 광주 대구지역서 교육마련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혈우병 환우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혈우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복지기획팀 교육-체험 프로그램 안내>를 공지하고 환우와 가족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행사는 지방에서 열리는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전주지역은 환우 부모를 대상으로 ‘나를 알아보고 자녀를 양육하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전주쉼터’에서 열린다. 광주지역은 17일 중장년층 환우들을 대상으로 ‘나의 부정감정 덜어내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속해서 대구지역은 환우와 환우가족을 대상으로 오디따기 체험프로그램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각지역 상담원(전주 박상진 상담원, 광주 송은희 상담원, 대구 김영자 상담원)을 통해 신청하면된다.
한편 한국혈우재단은 혈우병 환우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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