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이끌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
▲한국코헴회 박정서회장(좌)과 코헴회 자문변호사로 위촉 된 박웅희 변호사(우) |
“혈우병 환우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박웅희 변호사는 17일 ‘세계혈우인의 날’을 맞아 국회에서 열린 한국코헴회(회장 박정서) 기념행사에서 코헴회 자문변호사로 위촉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변호사는 “세계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우들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서 혈우병 환우들의 권리신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편, 한국코헴회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혈우병 환우들의 장애인 등록 필요성과 희귀난치성의료비 지원 재산조사 등의 문제점 등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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