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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튼걸스, ‘세계혈우인의 날’ 홍보대사로 나서

기사승인 2018.04.17  1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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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혈우병 정보 바로잡고 올바른 인식 갖자"

   
▲ 걸그룹 키튼걸스는 세계혈우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혈우병 환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걸그룹 키튼걸스가 ‘세계혈우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매년 ‘4월17일’은 피가 잘 멈추지 않는 희귀질환인 혈우병의 날이다. 전세계 140개국 혈우병 커뮤니티는 이날을 기념해 혈우병을 알리기 위한 세계혈우인의 날 기념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날 혈우병 환우회인 한국코헴회(회장 박정서)는 국회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걸그룹 키튼걸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키튼걸스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혈우병'이라는 출혈질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혈우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 곳곳에서도 혈우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면서 “저희 '키튼걸스'도 앞으로 혈우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환우들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튼걸스 오는 23일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갖고 내달 10일 음원발매에 나설 계획이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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