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와의 간담회 자리도 준비
▲ 신촌세브란스 소아혈액종양과(과장 유철주)에서 주최한 <혈우병 환우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에서 한정우 교수가 질의 응답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지회장 김은기)는 오는 21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4월 정기모임을 갖는다고 코헴 홈페이지 지회게시판을 통해 공지했다.
이날 지회모임은 암병원 지하 2층 (푸드코트)옆 세미나실에서 12시에 개최된다. 지회 모임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혈우병 환우들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진료도 예정되어 있다.
지회 모임은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와 정형외과팀 등에서 참석해 혈우병 환우들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행사 이후 세미나실 옆 식당에서 오찬식사를 제공한다.
정형외과 진료를 원하는 지회소속 환우의 경우, 지회장에게 사전 신청을 통해 당일 지회 모임 전 10시까지 연세암 병동 4층 비뇨기 암센터(베스트 진찰실 25번)에 도착하면 진료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혈우병 환우회의 자조모임이 활성화되기 전에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던 거점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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