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인의 소소한 이야기들, 프레임 속에 그려보다
▲ 일주일에 세번 |
혈우병 치료를 위한 응고인자 농축제제가 한국 환우가족들 곁으로 온 이래 약 30년 간, 약의 안전성과 효과와 투여용량 같은 부문에서는 눈부신 발전이 있어왔다. 하지만 이에 비해 약의 '지속성'이라는 부분은 기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발전이 없는 것이 아쉽다. 2018년 4월 현재,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그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바로 우리 눈 앞에 장기지속형 제제, '혈우병롱액팅 치료제'가 바짝 다가왔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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