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재단 교육실서 '쿠키만들기'행사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혈우병 환우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4월 체험프로그램으로 '쿠키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혈우재단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재단 진료와 함께, 재단 친구들과 함께 쿠키의 유래를 알아보고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한다" 면서 정기적인 재단의원 진료와 함께 환우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혈우재단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혈우환우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환우와 형제 1인은 무료, 가족은 5천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한편 한국혈우재단은 격월로 체험프로그램을 열고 있으며 지난 2월엔 '과자집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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