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병환자 대상 5일, 23일 운영
▲ 유명철 前혈우재단이사장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
한국혈우재단(이사장 박상규)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정형외과 클리닉 일정이 11월 5일(화)과 23일(토)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혈우재단 정형외과 클리닉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 관리와 정형외과적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해 매월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를 초빙해, 서초동 소재의 서울재단의원에서 월 2회씩 무료 클리닉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많은 혈우병 환우들은 이 클리닉을 통해 관절상태를 점검받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치료 및 수술을 받아오고 있다.
클리닉 일정은 11월 5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오후 5시 까지, 23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2시 까지 운영된다.
정형외과 클리닉 상담이 필요한 혈우병 환우들은 서울재단의원 물리치료실를 통해 사전예약 및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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