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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쌓인 스트레스, 컬러테라피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자

기사승인 2024.08.19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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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견주 교수, 환우가족 위한 컬러테라피 진행

이번 한국코헴회(회장 박한진) 2024 여름캠프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되어 주목을 끌었다. 여름캠프 이틀째, 경희대학교 박원숙 교수(후마니타스 코칭상담연구소 소장)가 진행하는 강연에서 환우들과 그 가족들은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 경희대학교 박원숙 교수는 더운 여름기간의 건강관리를 잘 하는 방법으로 컬러테라피를 소개하였다.

박원숙 교수는 더위가 계속되는 이번 여름, 자가건강관리를 강조하며 컬러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박원숙 교수는 강연을 진행할 경북전문대학교 임견주 교수를 소개하였다.

   
▲ 경북전문대학교 임견주 교수는 컬러테라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연은 직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임견주 교수는 색이 칠해진 카드와 이에 상응하는 색을 종이에 칠함으로써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임견주 교수는 자신이 칠한 색깔을 통해 성격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누적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면서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여 발산하도록 권장하였다.

   
▲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더운 여름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는 법을 배웠다.

아울러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려 건강을 유지하는 법도 알려주었다. 환자와 그 가족들은 직접 명상과 호흡법을 수행해 봄으로써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배웠다.

   
▲ 컬러테라피 강연은 환우 및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컬러테라피에 참석한 한 가족은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강연”이라며, “더운 여름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 컬레테라피 강연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화하며 진행되었다.

바쁜 일정속에 임견주 교수는 컬러테라피의 1단계만 강연하게 되어 아쉬움을 보였으나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 2024 한국코헴회 여름캠프 2일차에 진행된 컬러테라피 강연에는 약 20여 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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