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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혈우병 항체환자용 7인자제제 임상시험 발표

기사승인 2024.06.24  1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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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H 총회 통해 글로벌 1b 임상계획 밝혀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대표이사 김훈택)가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혈전지혈학회(ISTH) 연례학회에 참석해 임상 성과를 알렸다.

24일, 티움바이오는 ISTH 연례총회에서 혈우병 치료 신약 ‘TU7710’의 임상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TU7710 임상은 약동학 및 약력학,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 1a상을 비환자 성인 남성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학회에서 TU7710 100μg/㎏ 투약그룹(Cohort 1)부터 800μg/㎏ 투약그룹(Cohort 4)까지 총 32명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 티움바이오 김훈택(좌) 대표와 임상을 협업한 서울의대 임상약리학과 김병욱 교수가 ISTH 현장에서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다.

그 결과, TU7710은 용량그룹별로 평균 반감기가 10.4~16.6시간으로 나타나 기존 치료제인 노보 노디스크의 노보세븐(NovoSeven)의 반감기인 2.3시간 대비 5~7배 길게 나타났다. 또 혈전 관련 이상반응이나 심각한 이상반응(SAE)이 나타나지 않았다.

TU7710은 체내 철(Fe)을 운반하는 당단백질인 ‘트랜스페린’(transferrin)을 융합하는 티움바이오의 기술을 접목, 치료제의 반감기를 늘린 신약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1b상에 진입하게 된다.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노보세븐은 연간 매출액이 1.6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지만 짧은 반감기로 환자와 의료진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크다”며 “TU7710의 동물실험에서 확인한 긴 반감기 결과들이 실제 임상시험에서 확인돼 신약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훈택 대표는 2009년 SK케미칼 재직 당시 현재 CSL베링이 생산하는 8인자 반감기연장제제 '앱스틸라'의 원천기술인 'NBP-601'을 개발해 기술수출한 국내 혈우병 연구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가 ISTH 전시장 내 포스터존 앞에서 본지와 인터뷰를갖고 있다. 티움바이오의 TU7011 임상 포스터는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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