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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헴 대전충남지회 가정의달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24.05.27  1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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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을지대병원 유철우 교수 코헴회에 장학금 기탁

   
▲ 대전을지대병원 유철우 교수는 충남지회 가정의달 행사에서 한국코헴회 박한진 회장에게 혈우병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코헴회 충남지회(지회장 안창민)의 5월 지회모임에서 신선한 소식들이 들려왔다.

충남지회는 25일 저녁 6시 30분 대전 만년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정의달 행사를 열어 최근의 혈우사회 소식을 전하고 함께 식사를 했다. 

50여 명의 회원과 혈우사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안창민 지회장은 4월 세계혈우연맹 총회 개최 소식과 오는 8월 코헴 여름캠프에 대한 안내를 전했고, 대전을지대병원 유철우 교수가 코헴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유철우 교수는 "올 초 어머니 상으로 힘들었을 때 코헴회가 큰 힘이 되어주셔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제가 의사가 된 이후로 부모님은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부모님 함자의 한 글자씩을 따 '순희 장학금'이라 지었는데 자라나는 청소년 혈우병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한국코헴회 박한진 회장은 "건강하게 공부에 임하고 있는 학생 환우들을 매년 선발해 일정액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향후에도 기금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참석한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 유철우 교수의 강연을 경하고 있는 회원들

식사 이후에는 '혈우병 치료제 발달'을 주제로 유철우 교수의 짧은 강연이 있었다. 유철우 교수는 "비인자제제들의 보급으로 앞으로 혈우병 환자 모두가 경증 환자 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대전충남에는 약 70명 정도의 혈우환자가 임상시험과 정규 처방을 통해 피하주사를 이용하고 있고, 다만 중대한 수술이나 사고 시에는 기존의 응고인자제제를 병용해 치료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모임을 마치며 안창민 지회장은 유철우 교수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지회모임에 나와서 최신 혈우병 치료에 대해 정보도 나누고 적극적으로 공동체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모인 충남지회 회원들은 코헴회의 '세계혈우인의날 기념 영상 공모'에 담길 개별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다음 충남지회 지회모임은 6월 1일 대전을지대병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 가정의달 행사기념품을 안내하고 있는 안창민 지회장
   
▲ 모임을 마치며 "충남지회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참가자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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