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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헴회 회장 선거 3파전, 누가누가 나왔나

기사승인 2024.02.05  2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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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진 송재청 표재근 후보 출사표 내고 본격 경쟁

   
▲ 2024 코헴 회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좌측부터) 박한진, 송재청, 표재근 후보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 회장 선거가 3주 뒤로 다가와 세 후보 모두 본격적인 코헴회 새 그림 그리기에 들어갔다.

2월 24일 정기 대의원회의에서 치러지는 2024~2027 임기의 회장 선거에 박한진 전 충남지회장, 송재청 현 코헴회장, 표재근 전 경남지회장이 출마했다. 각 후보 모두 회원과 임원들을 두루 만나고 연락하며 정책을 설명하고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먼저 박한진 후보는 입후보 신청서를 통해 '2012년도 코헴의집에 입소하면서 코헴회의 소중함을 깨달아 2014년부터 지회장 및 본회 부회장 감사 등 활동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정관개정, 복무규정 수정, 선거 매뉴얼 등을 재정비하고 응급 시 대처방안 마련과 독거 저소득층 회원 지원 강화'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하고 협회 내 상대적으로 미비한 부분의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재청 후보는 '서울경기 지회장 및 대의원을 역임하면서 나래방(재단 환우 복지사업), 야유회 등 회원 지원을 해왔다'고 본인을 소개하면서 '치료환경 개선과 치료비 지원 확대, 지회 활동 지원과 환우 교류와 친목 도모' 등을 주요 정책으로 발표했다. 현 회장직을 수행해오면서 잡아온 방향과 정책을 유지하면서 안정을 더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마지막으로 표재근 후보는 '지난 부산경남지회 임원 시절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많은 회원님과 교수님을 만나면서 자부심과 함께 큰 보람을 느겼다'고 밝혔다. 정책으로는 '청년회 적극 지원, 신규 환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혈우재단과 함께 장년층 건강관리 지원' 등을 전면에 드러내 협회의 외연을 확장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3년 임기의 회장 선거는 각 지회 대의원 18명과 현회장 1인이 투표해 선출하며 1회 연임까지 가능하다. 현재는 전북지회 지회장의 사퇴로 공석이 1석 생겼지만 대의원회의 전까지 보궐 선거를 거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코헴회의 향후 지향점을 내다 볼 수 있고 지난해부터 불거진 환자단체 내 갈등의 진원지이기도 했던 새 회장 선거가 어떤 방향으로 풀려 나갈지 코헴회 뿐 아니라 혈우사회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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