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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 에브리웨어) 북한산 자락 아래 정원을 가진 나란 남자

기사승인 2023.11.01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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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우들의 일상 속 어디든 함께하는 주사제 인증샷 - 6

혈우병 환우들의 일상에 늘 함께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응고인자 주사제입니다. 환자가 어디에 어떤 상황에 있든 짧게는 이틀에 한 번, 길게는 2주에 한 번 출혈 예방을 위해 주사제를 투여해야 하니 '완치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항상 동고동락해야 하는 존재가 아닐까요? 이왕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면 주사약과 함께 어디서든 같이 다니며 전우애를 나눈다는 환우분들이 많은데요, 일상 속에서 치료제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진들을 제보받아 '팩터(응고인자) 에브리웨어'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오늘 들어온 팩터 에브리웨어 사진은 서울이지만 자연 속에 묻혀 살길 원하는 한 환우의 자가주사 사진입니다. 

사진을 제보한 미스터J는 "서울이라고 해서 빌딩숲과 아파트만 있는 건 아니다"면서 "작은 정원이 있는 주택에 살고 집 뒤로는 북한산이 보이는 산뷰(Mountain View)다"라고 자신의 동네를 소개했습니다.

주로 식탁에서 자가주사를 한다는 미스터J는 날씨 좋은 날은 정원에 있는 탁자에서 주사를 놓기도 한다며 사진을 보내왔네요. 사진에는 나무로 된 데크에 역시 원목 소재의 테이블이 있고 여러 종류의 화분들이 놓여있는 작은 베란다(?)가 보였습니다. 

혈우병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일주일에도 두세번씩 주사를 맞아야 하긴 하지만 늘 같은 장소, 같은 패턴으로 주사하기 보다 가끔씩 기분 전환의 수단으로 색다른 장소에서 자가주사를 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화로운 이 가을, 미스터J 같은 로맨티스트 혈우환우들의 멋진 일상을 응원합니다.

   
 
   
 
   
▲ 북한산의 노스페이스(North-Face)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단]
 

객원기자단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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