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 전보다 5500여명 많아
▲ 30일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 의무 격리를 해제하는 내용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해제된 1일 신규 확진자수가 2만4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천604명 늘어 누적 3천172만8천1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4천411명)보다 193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25일(1만9천73명)보다는 5천531명 많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만7천933명→1만7천796명→1만1천730명→6천868명→1만3천529명→2만4천411명→2만4천604명으로, 일평균 1만6천69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3명, 국내 지역감염사례는 2만4천57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천544명, 서울 5천569명, 부산 1천662명, 경남 1천444명, 인천 1천390명, 경북 995명, 대구 955명, 충남 814명, 전북 762명, 충북 749명, 전남 685명, 강원 660명, 대전 635명, 광주 635명, 울산 502명, 제주 404명, 세종 190명, 검역 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66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20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80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헤모라이프 박남오 기자]
박남오 기자 park@hemophil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