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1박으로 대의원회의 및 워크샵
▲ 코헴회 대의원회의가 열리는 온양관광호텔 |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회장 송재청)가 2023년도 정기 대의원회의를 연다.
이번 대의원회의는 코로나19 펜데믹을 벗어나 다시금 코헴회의 활성화를 지향하기 위해 임원 워크샵을 겸해 진행된다.
대의원회의 및 임원워크샵은 2월 18일 오후 3시부터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1박2일로 열리며, 대의원회의에서는 2022년도 결산안 심사를 포함해 한해살이를 앞두고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환자단체의 가장 큰 이벤트인 여름캠프가 올해는 4년만에 다시 전국단위 행사로 개최될지 관심이 높다. 일부 우려와 달리 협회 내 갈등은 일단 봉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코헴회의 건강한 출발을 기대해본다.
한편, 코헴회 전체 임원의 임기가 올해 말로 종료되어 올해는 협회 내에서도 '선거의 한 해'가 될 예정이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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