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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만6960명, 토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소...사망 39명

기사승인 2022.10.01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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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중증은 4명 늘어 356명...오늘부터 입국 후 PCR 의무 해제, 요양병원 접촉면회 4일 재개

   
▲ 한산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천960명 늘어 누적 2천479만6천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8천497명)보다 1천53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24일(2만9천336명)때와 비교하면 2천376명 줄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2만261명)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다.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천772명→1만4천154명→3만9천410명→3만6천139명→3만864명→2만8천497명→2만6천960명으로, 일평균 2만8천82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276명)보다 25명 늘어난 301명이고,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6천65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천837명, 서울 5천584명, 인천 1천570명, 대구 1천251명, 경남 1천531명, 경북 1천299명, 부산 1천317명, 충남 1천45명, 충북 823명, 강원 900명, 전북 795명, 전남 720명, 대전 751명, 광주 618명, 울산 454명, 세종 222명, 제주 208명, 검역 3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56명으로, 전날(352명)보다 4명 늘어났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21명(53.9%), 70대 12명, 60대와 50대 각각 3명이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1%(1천839개 중 369개 사용)을 기록했으며,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5천897명이다.

한편 당국은 이날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했던 방침을 해제했다. 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도 오는 4일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구혜선 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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