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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발달장애학생’돌봄 업그레이드한다.

기사승인 2022.05.27  1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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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신체‧인지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한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 옷차림, 스트레스 극복 등 자기관리부터 도예공방, 과학관 등 지역사회활동
- 돌봄 취약 가구 우선 이용 가능…지역사회 돌봄 부담 완화와 공백 최소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 대표 황정일)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들의 취미, 자립준비 등을 돕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은 학생이 방과 후 지역내 시설에서 여가, 성인기 자립준비, 자조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보내는 돌봄서비스다.

서사원은 장애학생의 하교 후 돌봄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에서 제공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없이 서비스 되는 방과후활동은 현재까지 총 1,316건(‘22.4월 기준)으로 지역사회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이번에 강화된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작업치료사가 함께 진행하는 인지활동 △신체활동을 강화하는 심리운동(짐볼, 로프 등 활용)치료 △토요일 지역사회 문화‧여가(도예공방, 과학관 등)체험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돌봄서비스에서 나아가 전인적 발달이 가능하도록 활동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서사원은 민간기관에서 현실적인 문제로 지원이 어려운 중복장애와 중증으로 인한 단시간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정도에 따라 소그룹 맞춤서비스도 제공한다.

방과후활동서비스의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6세~18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학생이며, 대상자에게는 월 44시간내의 바우처 이용 시간이 주어진다.

이용희망자는 노원종합재가센터에 전화 및 내방 상담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로 하면 된다.

발달장애학생의 보호자 A는 “저는 일을 하고 있어서 코로나19로 학교 안 가는 날 아이가 혼자 집에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방과후 활동이 계속 운영되어 너무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에 대응하려면 돌봄서비스가 즉각적이고 실질적이어야 한다”며, “공공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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