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한국혈우재단(이사장 박상규)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혈우환아를 둔 부모들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 한다고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방법, 혈우병 자가 관리 등(혈우병 설명 방법, 가정에서 자녀의 준비사항 등) 새롭게 입학을 하거나 학년이 올라가면 담임 선생님에게 혈우병을 효과적으로 설명 할것인지와 가정에서도 어떤 준비 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일정은 20일(목)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25일(화)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두차례로 실시한다,
부모교육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한국혈우재단 복지지원팀 김윤정 사회복지사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학교상담 부모교육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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