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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나노tip> 밴드접어 나릴레라

기사승인 2017.02.17  2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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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기 쉽고 자극 적은 반창꼬 붙이기!

 

혈우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가지고 있는 나만의 노하우와 꿀팁들을 '혈우 나노tip'라는 이름으로 연재하고 있다. 나노tip 동영상이나 사진은 객원기자단에서 뿐만 아니라 혈우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다양하게 제공받아 소개할 예정이다.
   
▲ 응고인자제제 키트 안에 요런 밴드 하나씩들 들어 있으시죠?

바늘 뺀다고 자가주사 끝나는 거 아니다! 응고인자 키트마다 다양한 형태의 밴드(반창고)가 들어있다. 요걸 잘 활용하는 방법? 오늘 알아보자.

자가주사 후 주사부위를 눌러 충분히 지혈시켜 준 후, 감염 또는 피가 묻어나오는 걸 막기 위해 밴드(반창꼬)를 붙여주는데, 밴드에 따라서는 접착력이 너무 세거나 접착면이 너무 넓어서 잘 떼어지지 않고 붙였던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자극되는 경우가 있다. 떼기도 쉽고 피부자극도 줄이기 위해 밴드의 날개(?)를 살짝 접어서 붙여주는 팁을 소개한다!

사실 팁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만큼 간단한데, 밴드의 모서리부분을 살짝 접어 붙여주면 끝. 이렇게 하면 양 옆이 들려있어 떼어낼 때 쉽고, 접착면이 적어 피부자극(꼭 화장품 광고같은^^)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길쭉한 형태의 밴드(흔히 대일밴드라 부르는)도 접착면을 조금 남긴 채 양 옆 날개 를 반쯤 접어주면 깜찍한 형태의 미니밴드로 변신시켜 쓸 수 있다는.

물론 바늘을 빼면서 위생거즈(또는 알콜솜)로 충분히 지혈시켜 더이상 피가 나오지 않는 걸 확인 한 후에 밴드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밴드를 붙여주는 것 만으로는 지혈효과가 없다는 거~ 다만 반대로, 밴드를 붙이고 눌러 지혈시켜주는 방법도 있겠다.

   
▲ 모서리를 살짝, 고이 접어 나빌레라... 다이아몬드형? 육각형?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단]

헤모필리아 라이프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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