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병 환자대상 내달 20일, 28일 운영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정형외과 클리닉 일정이 4월 20일(화)과 28일(수)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혈우재단 정형외과 클리닉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 관리와 정형외과적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해 매월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를 초빙해, 서초동 소재의 서울재단의원에서 월 2회씩 무료 클리닉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많은 혈우병 환우들은 이 클리닉을 통해 관절상태를 점검받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치료 및 수술을 받아오고 있다.
일정은 4월 20일, 28일 오후 15시 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정형외과 클리닉 상담이 필요한 혈우병 환우들은 서울재단의원 물리치료실 권세진 실장을 통해 예약 및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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