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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혈우환우들의 레포츠와 친목도모 '한 큐에'

기사승인 2021.03.18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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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헴 서경 당구대회 3년만에 재개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지회장 장인호)가 3년만에 회원들이 참여하는 당구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서경지회 장인호 지회장은 3월 초부터 서경지회 회원들에게 공지해 참가자를 신청받았고, 총 17명이 출전하는 지회 당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종목은 '4구'와 '3구'로 오는 3월 20일부터 시간이 맞는 참가자들 간 승부를 겨뤄 승점을 기록해 나가게 된다. 예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17명이 출전한 '4구' 대회의 경우 개인별로 최대 16회, 13명이 출전한 '3구'의 경우 최대 12회의 게임을 치러 승수를 쌓아나가는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승점이 높은 순으로 8강을 선발한 뒤 본선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4구' 우승자에게는 50만원('3구'는 40만원) 상당의 여행용 캐리어와 트로피가 수여되고 준우승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당구 큐대와 트로피가 주어진다. 8강에 든 출전자와 예선 전게임에 참여한 선수에게도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다.

서경지회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혈우환우들의 건강한 레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당분간은 단체로 모이는 일정 없이 참가자 간 시간을 맞춰 게임을 치르고 기록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당구를 잘 치기로 알려진 서울경기지회의 한 회원은 참가자들이 모인 대화방에서 "하수님들을 위해 잠시 큐를 내려놓겠다"고 했다가 20일 게임이 연습 아닌 실전으로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물리치러 가겠다"고 공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랫만에 재개되는 코헴 서울경기 회원들의 활동이 안전하고 성과있게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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