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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치료목적으로 최초 '다수 승인'...주가 영향은?

기사승인 2021.03.11  1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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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 혈장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 알려

지난 9일 보건당국이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2명 이상의 다수환자 치료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9일 승인했다. 그 동안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별환자 치료목적 승인 사례는 있었지만 이와 같은 다수환자 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하에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쓸 수 있다. 개별환자의 치료목적 승인은 의료진이 직접 신청하고 다수환자의 경우 약물 개발사에서 진행하는식이다. 

녹십자측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는 기존의 혈액제제와 원료만 다를 뿐 개발 과정과 생산공정이 같아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의료진의 신뢰와 확신이 지속적인 치료목적 사용승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소식이 알려진 11일 GC녹십자 주가는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과 같은 322,00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내달께 식약처에 이 약물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남오 기자]

박남오 기자 park@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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