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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테마] “아파트 분양, 당첨 됐어요~”

기사승인 2021.02.03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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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모라이프 객원기자 테마연재 2021 겨울

전국의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들이 분기별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객원기자 테마연재’ 코너. 2021년 첫번째 테마는 ‘2021 겨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해 청년회장으로 당선된 김의중 객원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한겨울,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코로나때문에 어디든 잘 돌아다니지 못하니까 거의 항상 일-집-일-집 반복적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무료하기도해요 ㅎㅎ

2.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래도 의미있었다' 싶은 것 한 가지는?

지난 해 가장 의미있었던 것은, 몇 년 전에 주택청약통장 만들어놓은 걸로 아파트분양 신청해서 당첨됐어요. 하하~ 가장 의미있는 일로 생각들고 더 의미 있게 살아야할 이유도 된 것 같아요!

   
 

3. 올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세요. 

올해는 일에 좀 집중해보려 해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아파트 당첨도 됐고 중도금도 치러야하고 2024년도에 입주인데 그때까지 최대한 저축하고 돈을 모으려합니다 하하.

4.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면 1~10까지 순서 중에 어느 정도 순서로 맞길 원하나요? 이유는?

될 수 있으면 늦게 맞을려고 해요. 백신이든 치료제든 아직 믿음 가는 게 없고요. 코로나가 익숙해지다보니 지금 상태에서도 사는 데에 지장이 없으니까용 하하.

5. 오랫동안 못 만난 혈우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한 사람을 콕 짚어 해도 됩니다.

작년에 청년회 회장이 되었는데 아직 이렇다할 일을 진행해 놓은 게 없어요. 우리 청년회 형 동생들 다들 너무 보고싶은데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하면 조만간에 다들 또 모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헤모라이프 김의중 객원기자]

 

김의중 객원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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