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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아동시설·요양기관서 코로나 산발감염 지속

기사승인 2021.01.14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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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 특수학교 10명, 서울 강북 아동복지시설서 20명 확진...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713명

   
▲ (연합뉴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을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었지만, 특수학교와 아동시설,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소재 한 특수학교와 관련해선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10명 가운데 지표환자인 직원 1명을 제외한 9명은 학생과 이들의 가족이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는 4일 이후 종사자, 자원봉사자, 가족 등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또 성동구 거주시설 및 요양시설 사례에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경기 구리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현재까지 입소자와 종사자, 가족 등 총 10명이 확진됐고, 안양시 소재 한림대 성심병원 사례에서는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0명이 됐다.

양주시의 육류가공센터 사례에서는 10일 이후 14명이 추가돼 누적 86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호남·경북·경남권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3개 병원 및 경기 안성시 병원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격리자 추적검사 과정에서 1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20명으로 늘었다.

광주 서구 중앙병원에서는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12명 가운데 직원이 4명, 환자가 7명, 가족이 1명이다.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에선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137명으로 늘었고, 경북 구미시 종교시설 2번 사례에서는 2개의 교회에서 현재까지 총 127명이 감염돼 치료 중이다.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선 전날 오후 6시까지 누적 확진자가 713명으로 불어났다. 이 가운데 방문객이 229명,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이 484명이다.

경남 진주시 기도원의 경우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7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현재까지 방문자와 가족 등 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9천990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천344명으로, 전체의 23.5%를 차지했다.

[헤모라이프 구혜서 기자] 

구혜선 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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