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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자들의 고질적인 관절문제 어떻게 할까요?”

기사승인 2020.12.04  0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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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의원 12월 정형외과 클리닉 12일, 22일 진료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12월 정형외과 클리닉 일정을 12일과 22일에 열린다고 공지했다.

재단은 매달 두 차례씩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를 초청해 정형외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형외과 클리닉은 혈우 환자들의 관절상태를 정기적 관찰하면서 수술적 요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클리닉 진료를 맡고 있는 유명철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 원장과 경희대 의무부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병원 명예원장으로 재직하면서 20년 가까이 혈우재단을 통해 혈우병 환자 무료진료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클리닉은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2일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혈우재단의원 물리치료실 권세진 실장을 통해 예약상담이 가능하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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