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12월 비뇨기과 클리닉을 오는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다고 밝혔다.
혈우재단 서울의원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남성의학적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해 이윤수 비뇨기과 전문의를 초빙해 매달 비뇨기과 클리닉을 열고 있다.
진료 내용은 혈뇨, 전립선 비대증을 포함해 남성의학과 관련된 포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간호사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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