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default_setNet1_2

혈우사회 속 '온라인선거' 차분히 도입

기사승인 2020.11.14  21:18:57

공유
default_news_ad1

- 서울경기 11월 지회장선거도 온라인 병행 "회원참여 증진하겠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툴을 제공하고 있어 인가단체 어디나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시스템

한국 혈우사회에 온라인선거가 잘 뿌리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의 수도권 지부인 서울경기지회가 연말에 있을 지회장선거에 다시 온라인투표를 병행하겠다 밝히고 방법을 공지했다.

서경지회가 온라인투표를 적용한 것은 지난해 11월 대의원선거(겸 지회장 보궐선거)에 이어 두번째이다. 지회 회원들의 참여 증진과 선출직 임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선거를 실행하겠다는 2017년 지회 차원의 결정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지회는 오는 11월 28일 지회모임에서 지회장 선거가 진행되며 26~27일 온라인 투표와 28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1~2023년도 임기의 신임 지회장을 선출한다고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온라인 투표를 원하는 서울경기제주지역 거주 회원들은 18일 오후 6시까지 선관위원장인 김영로 대의원에게 문자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 온라인 선거인단들의 투표 방식 개요

온라인투표 신청을 한 회원들은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에 등록되어 중앙선관위가 보낸 문자메시지 링크를 따라 후보자 약력과 공약사항 등을 확인한 후 26일과 27일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단독후보일 경우 찬반으로, 복수후보일 경우 원하는 후보자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이밖에 입후보 등록은 17일 마감이며 후보자 자격검증을 거쳐 20일에는 온라인 상에서 후보자 정견도 확인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혈우 환자 커뮤니티의 이러한 온라인투표는 회원간의 민주적 권리행사와,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욱 의미를 더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코헴회 지회 중 온라인투표 방식을 병행하고 있는 곳은 아직 서울경기지회가 유일하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추억의 사진관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