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헴 충북지회 첫 지회장 선거 완료

▲ 코헴회 충북지회는 10월 25일 오랜만에 지회모임을 열어 차민준 지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한국코헴회 충북지회(지회장 차민준) 직지의고향 청주에서 지회모임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지회모임을 가지지 못했지만 정관상 명시된 지회장 선거를 위해 25일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홍콩’ 중화요리집에서 지회모임을 하였다.

차민준 지회장과 신창재 대의원의 인사로 지회모임을 시작하였고 전일 24일 대의원회의 내용을 설명해주었다. 정갈한 음식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만난 지회 회원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날 지회모임에는 총 아홉 가족이 약 20여 명의 회원이 모였으며 한국코헴회 남용우 사무국장도 참석했다. 지회장 후보는 차민준 지회장 단독 출마였다. 총 9표 중 찬성 8표 반대 1표로 차민준 지회장으로 연임(임기 3년)하였다. 차민준 지회장은 주소지가 충남 천안시로 되어있음을 참석한 지회원들에게 공시하였다.

또한 11월21일 1박2일로 충북지회도 지회캠프를 열기로 하였고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장소는 충북 괴산 칠성면 위치한 여우숲펜션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회캠프때 24일 대의원회의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며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비밀스러운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였다.

[헤모라이프 김영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