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서울시청광장에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마스크을 쓰고 등장했어요. |
▲ 아기상어 캐릭터가 지나가는 사람보다 크네요. |
▲ 우리나라 토종캐릭터 핑크퐁도.... |
▲ 인증사진은 덤으로~~~ ^^ |
시청광장에 귀여운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응원 나왔어요. 다들 거리유지와 청결 지키고 계십니까? 집에만 있으니 무척 갑갑한지 캐릭터가 외출 나왔어요.
미국에 아기상어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어서 적어 봅니다.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팀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 선수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을때 딸이 좋아하는 아기상어 노래를 타석에 들어설때 등장송으로 바꾸고 나서 잘 치게 됐어요. 그러자 아예 팀 노래로 정하고 나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눈부시게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내로라하는 명문팀을 다 이기고 2019년 메이저리그 우승했다는 사실. 베비샥 뚜루루뚜루~~
2020. 10. 15 중구 시청광장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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