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정동근린공원을 장식하는 조각상의 모습 |
▲ 정동근린공원의 한 가운데 하얀 정자의 모습 |
▲ 대한제국의 길 사진전 오얏꽃 핀 날들'을 아시나요? |
▲ 한국 카톨릭 수녀원 첫 자리 비석 |
정동근린공원에 가봤습니다. 한국 카톨릭 수녀원 첫 자리라고 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국적인 정자도 보입니다.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의 근대화를 위해 정동에 외교, 문화, 선교, 교육의 장소로 선택해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는데 그중 1899년에 전차를 한양에 설치해서 서대문에서 홍릉까지 달리게 했는데 그것은 일본 도쿄보다 3년이나 먼저 놓은 것이라고 써 있습니다.
교육적인 내용의 다른 게시판도 있으니 사진으로 올립니다. 차가 안 다니는 곳이라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금 걷다보면 덕수궁 돌담길도 가까우니 데이트 코스로 좋습니다.
2020. 10. 6 중구 정동근린공원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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