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주사, 환자 주변인들도 꼭 배워둬야
아직도 자가주사가 안된다면 적극적으로 배워보자.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서울의원 9월 주사교육일정을 22일 오후4~5시로 공지했다.
주사교육에서는 혈관주사의 원리부터 실습까지 1대1 교육을 통해 혈우환자와 가족들의 자가주사가 가능하도록 친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혈우연맹에서도 자가주사가 가능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건강상태가 확연히 차이나고 있음을 여러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있으며, 자가주사는 환자 자신 뿐만 아니라 환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주변인들로서도 꼭 알아야 하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혈우재단 주사교육에 참여하려는 환자 가족은 재단의원 간호사실로 사전 신청하고 현장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참여햐야 한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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