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9일 오후 1시30분부터...사전예약 필수
▲ 혈우병 환우를 대상으로 비뇨기과 클리닉을 진행하는 이윤수 전문의 |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이하 재단)은 내달 9일 '비뇨기과 클리닉'을 열고 혈우병 환우들의 남성의학적 진료를 진행한다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혈우병 환우를 대상으로한 비뇨기과 클리닉은 지난 5월부터 재단 서울의원에서 처음 시작된 후 환우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진료 분야는 혈우병 환우들의 혈뇨를 비롯해 전립선비대증 및 기타 남성의학 수술 등 환우들의 남성의학적 치료와 상담을 폭넓게 진행한다.
이와관련 재단은 “이윤수 전문의를 모시고 비뇨기과 클리닉을 실시한다”며 “환우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번 진료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서울의원 간호사실을 통해 사전예약을 꼭 해야 한다.
한편, 이윤수 전문의는 현재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원장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를 취득했고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 이사장 △한국전립선관리협회 감사 △한국성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 한국혈우재단 9월 비뇨기과 클리닉 공지 |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