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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전문채널 헤모필리아TV 유튜브 구독자 수 1,200 돌파

기사승인 2020.08.08  18: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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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내 구독자 수 급증 ... 혈우사회 관심 속 기대

   
▲ 혈우사회 이야기를 담아내는 헤모필리아TV

혈우사회 뉴스와 분석코너 등으로 매주 업데이트 되고 있는 헤모필리아TV 방송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모으며 짧은 기간 내에 채널 구독자 수 1,200명을 돌파했다.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이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구독자 수이지만, 혈우병 환자가족 등 특정 층을 대상으로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보면 이같은 구독자 수는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헤모필리아TV는 혈우사회 뉴스를 영상보도 형식으로 전달하는 ‘아이러브헤모’와 이슈를 분석해 보는 ‘헤모인사이드’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매주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 혈우사회 주간 소식을 한 눈에 살펴보는 ‘아이러브헤모’

‘아이러브헤모’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새로운 뉴스가 업로드된다. ‘아이러브헤모’에서 방영된 뉴스는 △WFH한국혈우사회 포스터발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임명 △한국혈우재단 정형외과진료 및 비교기과진료 △ISTH 개최소식 △RD R&D 건강보조식품 쇼핑몰 개설 소식이 첫 방영됐다.

이어, 2주차에 방영된 뉴스로는 △HCV소송 합의로 ‘가닥’ △한국코헴회 코헴의집 소식 △녹십자 혈장치료제 △SK플라즈마 혈장치료제 △ISTH 유기영 원장 등 연구자들의 초록 발표 △WFH, 헴리브라 예방요법 새로운 가이드라인 제시가 방영되면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교통사고 혈우환우 회복 소식 △CSL베링, 5개국 희귀질환 연구보고서 발표 △레드타이챌린지 이달 참여자 △사노피젠자임, 엘록테이트 첫 처방 △쌍둥이 혈우형제의 ‘어디까지 가봤니’ 사진 작품이 3주차에 방영 되면서 구독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4주차에 방영된 뉴스로는 △한국코헴회 직원모집 △한국혈전지혈학회 학술대회 개최 △다케다, 직관적인 혈우병 관리앱 myPKFiT △혈우병 치료제 처방병원의 여름휴가 휴진 △혈우가족 민동필 박사의 교육칼럼 등이 방영되면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최근 한달 간 헤모필리아TV 채널에 업로드된 프로그램들

◆ 혈우사회 깊은 곳까지, 심층분석해 보자 ‘아이러브헤모’

‘아이러브헤모’ 프로그램은 혈우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 또는 관심이 집중되는 정보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분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5편이 제작돼 방영됐으며 1~3화에서는 헤모라이프 김태일 편집장이 출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혈우사회 준비 △혈우환우의 여행 △혈우병 치료제 제약사들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분석 조명했다.

또한 4~5화는 유성연 기자가 출연해 △혈우인 설문조사 △한국코헴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러브헤모’는 혈우사회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코너는 시청자에게 열린 코너로서 혈우사회 발전을 위한 자신의 의견을 진행자와 함께 대담형태로 풀어나갈 수 있다. 

◆ 너도 몰랐니? 나도 몰랐어....! 숨어있는 ‘쿠키영상’을 찾아라

‘아이러브헤모’에서 흥미로운 점은 방송이 끝난 후 다시 시작되는 ‘쿠키영상’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헤모필리아TV팀 영상 관리자에 따르면 “시청시간 분석을 살펴보면 마지막 클로징 멘트 후 블랙아웃(검은색으로 화면이 꺼지는 부분) 상태에서 영상 시청을 끝내고 있다”며 “많은 구독자들이 ‘쿠키영상’을 보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 영상을 찾아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했다.

영상 분석에서 쿠키영상까지 시청했던 구독자는 통계상 100명당 1명 꼴로 나타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숨어있는 영상은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영상이 끝나고 2초 후 쿠키영상이 시작된다)

한편, 헤모필리아TV 채널구독은 유튜브에서 ‘헤모필리아TV’를 검색해 구독과 알람을 설정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영상을 만나볼수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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