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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3명중 지역발생 15명, 해외유입 18명

기사승인 2020.08.05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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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생 이틀째 두자릿수...누적 확진자 1만4천456명, 사망자 어제 1명 늘어 총 302명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 사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수도권과 충북 등 지역사회에서 접촉자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5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3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늘어 누적 1만4천456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3일 23명으로 감소했으나 전날(34명)에 이어 이날도 3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충북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5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명이고, 그밖에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구체적인 감염 상황을 보면 충북 청주에서는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전날 이들의 동거인과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먼저 확진된 2명은 앞서 청주시내 마트와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했고, 또 이들을 포함한 6명 모두 지난달 31일 340여 명이 참석한 이슬람 종교행사에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서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사례로 묶인 서초구 양재동 '양재족발보쌈'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정오 기준으로 이 식당 이용자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6월 26일 이후 41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8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2명은 경기(5명), 경남(3명), 서울·대구·광주·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7명으로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각 6명으로 가장 많고 카자흐스탄·필리핀·일본·인도·프랑스·에티오피아발(發) 확진자가 1명씩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7명, 서울 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8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30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와 50대가 각 6명, 60대 5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02명이 됐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4명 늘어 누적 1만3천406명이 됐고,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 줄어 748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중증 환자는 14명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9만8천187명이며, 이 중 156만5천24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만8천49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구혜선 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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