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코너, '아이러브 헤모' '헤모 인사이드' 등 영상 프로그램 기획
▲ 혈우사회 또 하나의 작은 발걸음 ‘헤모필리아TV’가 개국했다. |
국내외 혈우사회 소식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인터넷방송 ‘헤모필리아TV’가 영상포털 유튜브를 통해 8일 개국했다.
이날 헤모필리아TV는 개국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헤모 인사이드’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혈우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방송이다. 첫번째 방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혈우사회의 준비는?’이라는 주제로 방영됐다.
▲헤모필리아TV 코너 '‘헤모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쳐 |
진행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김도영(예명 김태린)씨와 헤모라이프 김태일 편집장이 맡았다. 김도영 씨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과 서울예술대학 연기를 전공했고 영화 ‘사도’, ‘코인라커’, ‘결혼전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주간 혈우사회 뉴스를 브리핑하는 ‘아이러브 헤모’도 첫 녹화를 끝내고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헤모필리아TV’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송할 예정이다.
▲헤모필리아TV 코너 '‘아이러브 헤모’ 방송화면 캡쳐 |
한편, 헤모필리아TV는 유튜브에서 <헤모필리아TV>로 검색하거나, 헤모필리아라이프 초기화면 배너를 클릭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구독과 알람을 설정하면 가장 빠르게 시청할 수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튜브 채널 <헤모필리아TV>는 헤모라이프 취재 영상을 비롯해 혈우사회 각종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