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서초구 서래마을 법원 뒷길 서리풀터널 바로 앞에 심어진 빨간 튤립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
▲ 차 도로 옆 튤립 노랑, 빨강색 튤립이 아름답습니다. |
▲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오가는 사람들은 없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
▲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가보질 못하네요. 빨리 봄이 가기 전에 코로나가 먼저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서초구 방배동 프랑스 사람들 많이 사는 서래마을에서 방배중학교 사이길로 쭉가면 대법윈 뒷길 서리풀터널 바로앞에 튤립화단을 이쁘게 꾸며 놨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고 참고하니 벚꽃이 다졌어요. 어떻게 정신없게 지내다보니 다른 꽃이 폈어요~~~ 여기엔 인도가 건너편이라 사람이 없네요.
나무 심어진 나지막한 동산 올라가는 경사로도 있네요. 터널 위 산으로 가는 지름길 산책로도 있어요.
-2020. 4. 16 서초구 서리풀터널 옆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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