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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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윤중로에 활짝 핀 벚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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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너머 63빌딩과 잘 어우러진 벚꽃이 더 빛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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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가서 보지 못하지만 사진으로 감상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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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나무에 앉아 있는 새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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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벚꽃 눈이 내릴텐데 못가서 아쉽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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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은 없지만 종종 운동을 하시는 시민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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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벚꽃 축제 취소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내년을 기약 해야죠. |
매해 4월이면 성질급한 연인들이 길거리에 장사진을 치고 서로 멋자랑을 할 때인데 시작하기도 전에 취소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국회 뒤 벚꽃길 통제... 벚꽃 구경하기 딱 좋은 시기인데 겨우내 움츠린 가슴을 따스한 봄날씨에 녹일 때인데 송파 잠실 호수공원 벚꽃길도 통제 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올해 벚꽃 구경은 아쉽지만 모두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합시다.
-2020. 4. 1 여의도 벚꽃거리 윤중로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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