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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혈우환우 S의 산 이야기

기사승인 2020.03.29  1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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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봄, 한라산에는 아직 묵은 눈이

3월 중순 S는 한라산 종주를 다녀왔다. 성판악 - 속밭대피소 - 진달래대피소 - 동능(백록담) - 회기 원점 코스로 8~9시간 정도 걸렸단다. 백록담에는 아직 묵은 눈이 남아있었고, 코로나로 어수선한 산 아래와는 달리 늘 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굽어보고 있었다. 짧지 않은 산행에도 크게 무리를 느끼지 않았다는 S는 평소 운동과 산행으로 몸을 만들어 둔 혈우병 환자였다.

   
▲ 성판악에서 6.5km 올라 만나는 사라오름 선정호수. 가물어서 물이 많이 없지만 여름엔 찰랑찰랑한 진짜 호수를 볼 수 있다.
   
 
   
 
   
 
   
▲ 동능 정상에서 바라본 백록담
   
 
   
 
   
▲ 산행 뒤 식사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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