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여의도 윤중로 옆에 있는 KBS본관 마스코트 |
▲ 매년 이맘때는 벚꽃 축제가 전국적으로 열리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어 안타깝네요. |
▲ 벚꽃과 개나리가 봄을 알리지만 찾는 이는 없네요. |
▲ 곧 벚꽃 눈이 내릴 여의도 윤중로 |
▲ 작년 기준 평일 낮에도 인파가 많은 곳인데 한 명도 없네요. |
▲ 코로나19 빨리 물러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여의도 오전 벚꽃거리 전경. 이맘때 즈음이면 중국 관광객들의 전세버스로 길이 꽉꽉 밀리는 출근길인데 이렇게 한산합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도 취소되고 행락인파도 한 명도 없네요. 매년 아침에 등산복 차림 꽃나들이 오는 지방 차량들로 난장판이었어요. 노점상들도, 길거리 사진현상도 없네요.
사진에 보이는 거리는 여의도에서 젤 빨리 벚꽃이 피는 KBS앞 거리인데 한산합니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하길 빕니다.
-2020. 3. 25 여의도 윤중로 벚꽃 거리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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